자드락 TW 프리미엄 에폭시 마감제는 로드래핑 전용 에폭시 제품으로 탄성이 좋고, 황화 현상이 없습니다. 주제 경화제 비율이 1:1로 사용하기가 용이한 로드래핑 및 마블링과 같은 로드빌딩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사용시 편리한 캡 튜브 용기입니다.
모델명 : TW80,TW240
용 량: 소용량 - 80ml (주제 :40ml / 경화제 : 40ml)
용 량: 대용량 - 240ml (주제 :120ml / 경화제 : 120ml)
혼합비율 : 1대1
가사시간 : 30분 (작업 가능한 시간)
표면 경화 시간 : 3시간 이후
로드 사용 가능 시간 : 48시간 이후
제품의 사용법
본 기술사항은 정상 온도(섭시18도 내외)에서의 작업 기준입니다.
배합비율 : 1대 1
주제와 경화제의 비율은 정확하게 1:1 로 사용 바랍니다. 혼합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굳지 않거나 너무 빨리 굳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혼합 후 사용 가능 시간 : 30분 내외
충분히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혼합된 마감제 사용 시간은 30분 내외입니다. 경화제(Hardner)의 양에 따라 일정 부분 달라 질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그렇습니다. 작업 시간 30분 정도를 감안하여 양을 조절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건조기 회전 시간 : 2~4시간
마감제 도장 작업이 완료된 이후, 건조기에 로드를 거치하여 돌릴 경우, 환경이나 경화제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4시간 이후에는 마감제가 흘러 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건조기의 회전을 24시간 기준으로 회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면 경화 시간 : 4시간 이후
상온에서 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를 시킬 경우, 보통 4시간 이후에는 표면이 딱딱해집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손가락으로 만져서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로드를 건조할 경우,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재도포를 하시고 일부러 손을 대지는 말아 주십시오.
재도장 가능 시간 : 24시간 이내
건조과정에서 도장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사고로 인하여 도장이 정상적이 아닌 경우 완전히 굳어지는 24시간 이내에 재도장을 하여 주십시오.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재도장 하는 것이 깨끗한 도포를 위하여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완전 경화 이후에는 마감제를 제거하고 재래핑 및 도장이 필요합니다.
로드 사용 가능 시간 : 48시간 이후
에폭시 특성상 표면이 완전 경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내부에는 미처 굳어지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완성된 로드 사용은 마감제 도장 후 48시간 이후에 사용토록 당부 드립니다.
제품의 특징
이 제품은 하이빌드(High Build) 제품입니다.
한번에 올라가는 도막의 두께에 따라 하이빌더와 레귤러로 구분합니다. 도막이 한번 붓칠에 높이 올라가는 경우를 하이빌더, 여러번 붓칠을 하여 도막을 높이는 경우를 레귤러 제품으로 분류합니다.(미국 기준)
기포 (Bubble)가 적게 생깁니다.
작업 중에 가장 짜증나고 속상하는 것이 기포 문제입니다. 정상적으로 혼합을 한 경우 조그마한 기포 덩어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타제품에 비해 기포가 적게 발생하며, 그만큼 손쉽게 제거도 가능합니다.
Tip : 기포문제는 온도와 관련 있습니다. 히트건 혹은 드라이기로 바르고 나서 어느정도 열을 올려 주십시오. 기포가 사라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열량으로 인하여 마감제가 흘러 내리거나 하니 경험에 따른 조절은 필요합니다.
황화 (Yellowing) 현상이 없습니다.
일반 에폭시 제품과 다르게, 황화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혼합을 하여 바를 경우에 연하게 노란 빛이 감도는 것은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자외선(UV)으로 인한 옐로우 현상 역시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필드에서의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역시 연하게 노란 빛이 감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소 6개월간의 테스트 결과 그런 현상은 없었습니다.
탄성이 있는 도막이 올라 갑니다.
일반 에폭시 제품을 마감제로 사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로드는 휘어지기 마련이고 그에 따라 래핑하여 마감제 작업을 한 곳에 크랙이 갑니다. 단가가 높은 에폭시 마감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러한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굳게 가이드를 붇잡고 있으면서도 말랑하게 탄성을 가진 마감제, 바로 이 제품입니다. 화학강국 한국의 에폭시 마감제는 역사 깊은 미국 제품의 성능을 분명히 능가합니다.
처음인데,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는가요?
일반적인 에폭시 사용법과 동일합니다. 1:1 정확한 비율로 혼합을 하고, 최소 2~3분간 스틱으로 젛어 줍니다. 간과하기 쉬운 것이 충분한 혼합 없이는 정확한 도포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붓이나 기타 재료로 한 번 바르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다시 한 번 바르는 작업을 반복하여 도막을 원하는 높이까지 올립니다. 다음은 당연 건조기에 올려 두고 건조를 하시면 됩니다.